2019년 한국어반 학생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워싱턴 지역 학생 4명(Eleanor Roosevelt 고등학교 Cecillia Fenstermaker, Centreville 고등학교 Colby Munpanthavong, Fairfax Academy Jovanna Pineda, CD Hylton 고등학교 Gustaf Arnoe)이 2019.7.4.(목) 오후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이날 CD Hylton 고등학교의 한국어반 교사 최경미 선생님이 학생들의 출국을 지원해 주었다. 이번 한국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국 동부 지역(워싱턴,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에서 학교 추천으로 선정된 21명으로 7.4부터 7.16일까지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 경주, 수원, 전주, 세종 등 지역에서 학교 방문 및 한국 역사문화 탐방 활동을 하게 되며, 세종시 세종국제고(교장 : 소은주)에서는 직접 한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CD Hylton고 최경미 교사, Colby Munpanthavong, Cecillia Fenstermaker, Gustaf Arnoe, Jovanna Pineda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