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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교육원(원장 안미혜)은 4월 28일(목) 메릴랜드주 최초로 공립학교에서 한국어가 채택되는 것을 선포하고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 참석하였다. 최초 개설 교육청 및 학교는 프린스조지 교육청의 일리노어루즈벨트 고등학교이며, 지난 1년간 한국클럽을 매주 목요일 마다 실시하고, 한국어 기반조성에 노력한 밥허 교사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인 유미호건 여사가 참석하여, 모국어인 한국어가 메릴랜드에서 최초로 개설된 것에 감사를 표하였고, 씨부룩 초등학교에서는 한국어가 개설되지 않았음에도 학생들이 '봄'을 한국어로 불러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