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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교육원 박상화 원장은 2018.7.2 ~ 7.15까지 한국의 서울, 경주 등에서 진행되는 2018년 한국어반 학생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워싱턴 디씨지역 참가학생들을 덜리스 공항에서 송영하며 뜻깊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은 뉴욕에 본부를 둔 미주한국어재단과 뉴욕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동부 지역 고등학교 한국어반 중에서 선정된 학생 29명이 참가하는데, 워싱턴 디씨 지역에서는 Randall Belcher(New Hope Academy), Adam Muhammad(Fairfax Academy), Linsy Sanchez-Morales(Centreville HS), Camille Torrico(Fairfax HS) 학생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7.4(수)부터 인사동, 광화문, 남대문, 국립박물관, 민속촌,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를 탐방하고, DMZ, 임진각 등을 둘러보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체험하고, 명동, 강남, K-pop 관련 체험 등을 통해 한류를 경험하며, 학교 및 산업 시설 방문을 통해 한국의 교육과 경제 발전 모습도 보게 된다.
(오른쪽부터 Camille Torrico, Adam Muhammad, Linsy Sanchez-Morales, Randall Belcher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