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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교육원 박상화 원장은 2019.10.2.(수) 오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에 소재한 섄틸리고등학교(Chantilly High School)를 방문하여,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 황준석)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아리랑 유랑단의 한국 문화 체험 수업을 참관하였다. 아리랑공연단은 섄틸리고등학교 렉처홀에서 이영주 한국어 교사가 지도하는 한국어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무용을 공연하고, 아리랑을 직접 가르쳐 주며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이날 수업에는 스콧 플레 교장(Dr. Scott F. Poole)도 참석하여 학생들과 아리랑유랑단을 격려해 주었다. 아리랑유랑단은 10.1.(화)에는 워싱턴 디씨에 소재한 찰스하트중학교(Charles Hart MS)와 메릴랜드 프린스조지카운티에 소재한 그린벨트중학교(Greenbelt MS)에서, 10.2.(수)에는 페어팩스카운티에 소재한 섄틸리고등학교와 콜린파월초등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지도하였다.
(아리랑유랑단의 전통무용 공연 모습)
(오른쪽이 이영주 한국어 교사)
(학생들에게 인사말하는 박상화 원장, 좌측은 스콧 풀레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