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소개 > 교육원소식
> 교육원소식
워싱턴한국교육원 박상화 원장은 2019.10.9.(수) 메릴랜드대학교 세인트 메리 홀의 다목적실에서 한국어 담당 김영희 교수의 주관으로 개최된 573주년 한글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글, 한국이 세계에 주는 선물 (Hangul, Korea's Gift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로버트 램지(Dr. Robert Ramsey) 교수의 강연, 묵제 권명원 서예가의 '해처럼 빛나는 한글' 서예 시범, 정수경 원장이 이끄는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의 한국 전통 예술 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한국어 강의 수강생 등 약 50명의 참석자들은 행사 후에 신현일(Mr. Shin Hyunil) 사장이 후원한 한국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램지 교수는 강의를 통하여 한글 창제의 독창성과 우수성, 과학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런 점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한글이 창제되었다는 점에서 인간애와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뒷줄 좌측부터 신현일 사장, 권명원 서예가, 김영희 교수, 로버트 램지 교수, 박상화 원장, 정수경 원장)
(로버트 램지 교수의 강의)
(권명원 서예가의 서예 시범)
(디딤새 한국전통 예술원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