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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마을 한글학교에서 지난 16일 목요일에 2021년 가을학기 종강식을 하였습니다. 이번 14주 동안 진행하는 가을학기는 코로나 시기가 시작된 후로 비대면 수업과 함께 처음으로 대면 수업을 하였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서로 얼굴을 보면서 재밌는 수업을 할 수 있었어서 감사한 학기였습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9명의 종이마을 학생들과 한글학교가 2021년 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 한글날 행사 공모전, 2021 76주년 8.15 광복절 사생대회, 2021 제 3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제20회 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 그림그리기및글짓기대회 등 여러 대회와 공모전에 참여하여 많은 상들을 수상했습니다.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종이마을 한글학교에선 추석을 맞이하는 수업엔 재밌는 전통놀이와 한국음식을 먹고, 한글날을 맞이하는 수업 시간에는 종이접기와 서예 수업을 하면서 훈민정음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문화 수업들을 통해 학생들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느끼게 되고 한글을 더 사랑하는 귀한 시간들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 종이마을 한글학교 소식지와 2021년 가을학기 종강식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한 학기동안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만든 추억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2021년 종이마을 한국학교 가을학기 종강 동영상입니다. 시청하시고 싶으신 분들께선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