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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마을 한국학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율이 높아지면서
2021-2022년도 봄학기에는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줌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종이마을 한국 학교는 지난 27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특별활동인 종이접기 시간을 통해 멋진 호랑이 얼굴을 접고 창의력을 발동해 숫자 2022를 만들고 꾸몄다.
각 반마다 학생들은 한글 수업과 문화수업 시간에는 임인년의 뜻과 12간지 동물들에 대해서 배웠고
다가오는 2월 1일 설날을 맞이하는 준비로 설날과 관련된 음식, 전통놀이, 세배와 한복 등 의미를 배워가는 시간을 갖고
윷놀이 게임 및 떡국을 만들어 보는 재밌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한글학교에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드리는 깜짝 새해와 설날 맞이 선물로 임인년 종이접기 시간에 학생들 사진을 모아
까치까치 설날은 동요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짧은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동영상 링크 --> 2022 임인년 새해와 설날 맞이 종이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