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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는 지난 10월 8일 교내 강당에서 애국가 부르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추성희 교장선생님은 애국가의 뜻과 의미를 재미있게 퀴즈로 학생들에게 알려주면서 애국가의 뜻을
알고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큰 자긍심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애국가 부르기 대회는 반별로 한국어 수준에 따라, 어린 빨강반은 1절만 부르고, 고등반인 자주반은
심사위원들의 즉흥적인 주문에 따라 2절과 4절만 부르는 등 반별로 차등을 주어 진행하였습니다.
자두반은 청바지와 하얀 티셔츠로 옷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르고, 빨강반과 주황반은 태극기를 도화지에
그려 가슴 위로 들고 애국가를 부르는 등 각반마다 열심히 준비를 해, 애국가를 부르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우렁차고 가사도 정확하게 잘 표현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활기찬 대회였습니다.
이 행사에 참관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애국가 부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성장한 모습에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 대회는 워싱턴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자긍심과
올바른 정체성을 갖게 하는 하나의 활동으로, 수상하게 된 반은 5명 심사위원들의 각 항목별 채점을
집계하여 결정되었으며 다음은 종목별 수상결과입니다,
가사 암기
1 등 - 보라 & 자주반
2 등 - 하늘반
3 등 - 노랑반
발표 태도
1 등 - 보라반
2등 - 자주반
3등 - 초록반
발표완성도
1 등 - 보라반
2 등 - 자주 & 자두반
3 등 - 빨강반
워싱턴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
학생기자 정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