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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워싱턴 지역 협의회(회장 정광미)는 지난 28일 (토) 오후 2:30-4시까지 헌던에 소재한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유니스 김 워싱턴 가정상담소 소장을 모시고 "우리 아이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김 소장은 UC리버사이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게이트웨이 신학대학에서 교육리더십 석사학위를 받은 교육전문가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기 이한 자녀의 행동관리를 제시하였다.
김소장은"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부모들이 대신 해결해 줄 수 없는 많은 문제와 고민, 바담에 부딪하게 된다. 친구와의 갈등, 마약, 섹스, 폭력등이 아이들을 울러싸기 때문이라며 "성공"이 우리 자녀와 부모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최근 학교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는 세가지 주요 이슈에 대하여 심도있게 강의하였다.
정광미 회장은 한인 2세 자녀들을 바람직한 코리안-아메리칸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한국학교 학부모뿐 아니라 교사와 일반 학부모등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하였고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선물과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하였다. 이 행사는재외동포청, 주 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워싱턴 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