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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회장 정광미, 이사장 이청영)는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지난 5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 -오후 5시까지 휄로쉽 한국학교(MD)에서 를 개최하였다. MD,VA, WV는 현장에서와 남부지역은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총 29개 학교에서 한국어1~6까지 수준별로 13종목에 학생총 258명, 감독, 채점, 진행 도우미에 교사 82명이 참여하여 최우수상 22명, 우수상 40명, 장려상 132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개회식은 김대영 휄로십 교회 목사님의 기도, 정광미 회장 인사, 구영실 교육원장의 격려사, 학업성취상 시상으로 진행되었다. 구영실 교육원장은 이번 낱말대회의 문제를 보고 우리 학생들의 수준이 정말 높다라고 느꼈으며 오늘 맘껏 실력발휘를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업성취상은 각 학교에서 한 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도교사와 교장의 추천으로 자격조건(6학년 이상의 한국학교 학생, 한국학교에 3년 이상 다닌 해당학교 학생, 출석율이 좋고 학습태도가 좋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열심히 노력하여 한국어 실력이 학년 초와 비교하며 월등하게 향상된 학생)에 해당되는 학생 3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대회 후 학예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학예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총 6개팀 47명이 참가하여 합창, 부채춤, 북공연, 찬양율동, 바이올린 연주등 수준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참가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수여 받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 최우수,우수 수상자 명단, 학업성취상 명단은 다음과 같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이사회에서 50불씩 장학금이 주어진다. 각 학교별로 시상식을 개최 후 5월 18일 오후 7시에 각 종목별 온라인 시상식이 개최된다.